이번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사실 첫 월급때부터 생각한거보다 적게 나와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...
그래도 뭐 얼마안되는 푼돈이고 일하면서 괜히 분위기 안좋을까바 말안하고 넘겨왔는데요...
이번달 알바비 한 15만원은 적게 나왔네요... 다른때는 뭐 2~3만 정도라 그냥 말안하고 넘겼는데
이번은 좀 차이가 커서;;; 말은 했는데 좀 시큰둥한 반응 - -...뭐 몇만원 잘못계산한것 같다고...
저두 일한날자랑 그런거 체크 안한 잘못도 있는지라... 다음달에 관둘라고 언제 얘기할까 생각하던차에
이런일까지 겹쳐서 너무 난처해요... 또 '이 문제때문에 그만두는거 아니냐' 그런소리 나올까봐;;
시급5천원 하루10시간에서 일당 5만에 일주일에 한번쉬고 일했으니 26일에다(=130만)
예비군땜에 2틀 추가로 쉬었으니 -10만 하면 120만이고...
여기다 이것저것 로스난것 몇만원 한다 쳐도 115만은 나와야되는데
이번달 월급 97만9천원...